★ 형님들! 난리 났습니다. 어찌하오리까?
어차피 세상을 살면서 사람은 다 영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생산기술 부분에 들어간다 해도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부딪쳐야 하는 것이 크게 보면 영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들어가면 누구나 사람과 사람끼리 부딪치면서 살아가는 것도 크게 보면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영업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느 분야를 가든 똑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연구소 연구원으로 취업해서 마케팅 분야로 갈아탔습니다. 말이 마케팅 팀이지 마케팅을 위해서는 직접 영업을 겪지 않고서는 할수 가 없는 일입니다.
본인을 R/D 한부분으로만 한정 지지 마십시요. 본인의 능력을 아마 회사에서 더 잘 판단한 듯 싶습니다.
기술영업을 하게되면, R/D는 당연히 알아야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M/S 부분도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거지요. 그만큼 자기가 더 클수도 있는 것이고요.
처음에 입사를 하면, 괜히 왔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어딜가나 똑같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지 자기 자신의 마음 먹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다시한번 합격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어제 면접을 보았는데 오늘 오전에 합격연락이 왔네요.
>그런데 저는 생산기술 적었는데 합격은 기술영업이라니
>면접 볼때 영업도 괜찮냐고 해서 좋다구 했더니...
>
>당연한 답변인줄 알고 그냥 신경안썼는데...
>
>이를 어찌 합니까.....
>
>생산기술은 창원 영업은 근무지가 서울이지만 너무 황당해서
>면접볼때 면접관이 말 잘한다구 집이어디냐? 운전면허증있냐?
>전공면접등등...
>시간은 어느정도 걸렸냐? 옆에서 같이 면접본 사람은 아무것도 안물어보더니....
>
>환장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어찌 해야 합니까.
>기술영업 물건파는것인가요????
>개인(소비자)상대는 안하는것 같은데....
>
>선배님들 기술영업이 뭐하는것입니까?
: 손해보험회사 보상업무
: 하우리 면접정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