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힘내시길...
흠냐...
오늘 2차 면접보구 발표가 나는 곳이 있었죠..역시 낙방을했더군요 ..
걱정하지 말아요....
엄청난 실력이 있어도 어떤 제약땜시 떨어지고...
면접도 못 봐본 사람 많고.....면접은 많이 보는데 툭하면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정말 한번 떨어져서 술독에 빠지면
우리 20대들이 엄청난 술을 소비하고도 남았을겁니다.
정말 서류통과했다면..데리고 같이 일해도 무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1차면접통과했으면..정말 사람들이 눈여겨보고 있는거구....2차면접자는 거의 다 가능성이 흘러 넘치는데...
작은 실수 또는 그날의 condition땜시 그러기도 하고요..
집단면접의 특성(그자리에서 비교가능)상...안 좋은 결과 나오기도 하는걸루 알고 있어요...
(저도 잘 몰라요..직장 구하고 있기땜시....)
내가 (다들 알만한곳에)면접보러 갔는데..그러더군요..
사람들이 면접보러 너무 많이 와서..사실..아주 뛰어난 사람과
아주 멍~한 사람과......그다지 변별력이 없데요...정말
가리기 힘들데요...........
면접관이 너무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면..위의 글대로 일지도 모르죠.....
걱정하지 말고..화이팅하세요.....기회는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올해는 조용히 마무리 하고 기말셤 준비중이고요.
내년에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님도...열심히 하시고요...........님보다 못한 사람,
기회도 못가져보는 분들 (나 포함) 많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수고하고..권투를 빌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앤...happy 새해
: 100명중에 10명이...
: 그말을 위로라고 하십니까? 참..(냉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