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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분들이 글을 올리셨듯이, 2인 1조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음, 근데 제 짝꿍(?)도 보이지 않아 저 혼자 들어갔져.
4명의 면접관 중 두 명이 집중공세를 퍼붓고 한 명은 딱 하나 물어봤고, 나머지 한 분은 아무 말없이 저를 살펴보시는 눈치였어요. (혹시 관상을 보는 사람??)
혼자 들어가서 그런지 민감한 부분(성격,포부)에 대한 강압적인(?) 질문을 많이 하더군여. 저두 땀좀 뺐슴다(ㆀ)
저는 외식업체가 아직 비전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는데 면접 온 사람은 3분의 1도 채 안되는 듯 했습니다(서류합격:102명).
아마 아워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가 봅니다.
아무튼 오늘 발표 난다고 하는데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에 대한 더 좋은 정보 갖고 계시면 리플달아주세여~
: 좀 할말이...
: 좀 할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