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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모르겠다는 말은 어쩔 수 없이 모를때는 해야되는 것 같구요, 대신에 '그 부분은 잘 모르지만 이런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원래 학부에서 이런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등의 왠지 면접관이 잘 모를 듯한 부분(약간 새로운 개념이거나)으로 말을 돌리는 것이 좋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그 '이런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어야겠죠. 질문이 들어오더라 문제없게.
면접관들에게 뭘 시키면 곤란하죠. 누구든 먹여주는 것을 좋아하지, 그 상황에서 머리 굴려서 다른 걸 굳이 생각해내고 싶어할 사람은 없겠죠. 특히나 자신이 면접관의 위치에 있다면. --;
담 번에는 그렇게 말씀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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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에 대해서
: 제약회사에대해서 아시는분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