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전, 스카우트!

제목 \|	님아 읽어보세여..~

작성자 | yaso91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1.12.19

>그냥 지나치려다 님 글 읽고..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 >원서를 많이 써 본다는 거.. >면접을 많이 해 본다는 거..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 번, 한 번 해 나가면서.. >자신의 원서 작성 기술, 면접 기술은 분명 발전합니다.. > >최종 면접 까지 가셨다면.. >회사의 기본 조건을 만족하심은 분명합니다.. >그렇담 면접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낙방하셨을 때 왜 떨어지셨는지를 생각해보시고.. >주변에 붙은 이들과 같이 면접 본 이들의 면접 태도를 생각해보세여.. > >개인적으로 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면접 자세는.. >개인이 잘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통상.. >현재 잘난 사람이 아니라.. >잘나질 수 있는 포텐셜을 지닌 인재입니다.. >의견을 끌어나가는 데 있어 자신의 그런 포텐셜을 강조해야 합니다.. >더불어 포텐셜을 끌어내가는 과정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현재의 회사에 지원하기 위하여 혹은 현재의 업종에 지원하기 위하여 어떠한 준비를 단계단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현재 회사가 원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충분한 어필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면접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지원자는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보다.. >현재 능력은 부족하지만 그 능력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그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입니다.. > >제 글이 작으나마 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계속되는 건승 기원하겠습니다.. > >모두 좋은 하루되세여~ > > > > >>오늘 면접 두곳 발표하였는데... >>최소한 한 군데는 합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확인한 결과 >>두 군데 다 떨어졌다더군요... >>더이상 면접 오라는 곳도 없고... >>정말로 세상이 싫어지는 느낌입니다. >>지난 6개월동안 100군데에 원서를 써보았지만... >>계속 되는 실패에 자신감도 사라져가고... >>아무런 의욕도 없어지는군요. >>더욱 저를 마음아프게 하는건 >>제 주위에 한명이 계속 같은 회사의 면접에서 >>마주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몇곳에 합격한 상태이고 >>그래도 계속 원서를 써서 면접에서 저와 마주치고 >>오늘 두 곳도 그 사람은 합격을 했더군요... >>그 사람을 탓할수는 없겠죠... >>제가 그 사람보다 몬가가 부족하니 떨어졌을테죠. >>자신감을 잃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떨어지다 보니...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정말로 정말로 열심히 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