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해운 회사에서 면접을 봤답니다.
처음 면접을 봤는데 예상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면접을 치루고 나왔습니다.
면접이 이렇게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나 싶을 정도 였읍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다시 회사측에서 전화가 와서는 월요일에 다시 면접을 보러오라고 하더군요.
면접중에 뭐 궁금한거 없냐해서 한 두가지 묻긴했지만 가슴속에서 강렬하게 소리치는 "얼마예요?"를 못 물어 보고 나왔지요.
이런 가장 중요한 건데.................
보통 모집공고란에 보면 급여는 면접후 협의라고 하잖아요.
언제 어떻게 상의를 하겠다는 건지.........
회사도 회사나름대로의 급여수준이 있는 건데 뭘 그렇게 꽁꽁 숨기는 것인지......
다른 회사들도 전화해서 물어보면 안가르쳐주던데...
솔직히 자기개발도 좋고 왕성한 꿈의 실현도 좋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 많이주면 ...."고맙지요!!"
이런거 어떻게 물어야 현명하게 넘길수 있나요?
그리고 무역회사와 해운.항공사의 급여수준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속 시원히 말씀좀해주세요..
고맙슴당!!^^*
♡♡모두들 원하는 곳에 취업하시길.............
: 면접??
: 12월1일 성미전자 수시채용면접다녀오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