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저랑 쬐금 비슷하군요..
부디 성공하셔서 자랑스런 가장이 되시길!!!
>전 34.....
>30대 대기업 두어군데 다녔었고..
>28세에 다시공부해서 서울에있는 대학에 합격해서
>2000년도에 졸업을하고 벤처열풍 타고
>일년동안 열씸히 일하고..
>이젠 내사업을 해야겠구나..하고
>사업을 차렸는데..꽈당~!@#$ 흐이구미...
>어쩌면 ...고달픈 도전을 일삼는 대한민국의 가장이지여..
>몇칠전 사업을 정리하고...다시 직장생활을 하려고
>이곳에 문을 똑도로로~~~~ 두드리고..
>
>자금사정이 넉넉하지못한 기업체에..서류를 접수하고
>기다리기를 여러날~~~아니다..
>오늘 가보니 신생기업체 더라구여..^^**
>사장님과 한3시간 좌담형식으로...이야기(면접)하고나서..
>이렇게 글을쓰네요..
>
>그 기업은 CEO(사장님)이 참 진솔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은 끝말에 저를 채용하고싶은데..Pay가 걱정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채용공고를 냈을때도..
>자금이 넉넉하지 못한 회사라고 냈더라구요. 전,사장님께..
>말했죠..그럼 사장님이 하시고자 하는 사업을 돈안받고
>도와 주겠다고..
>조건은 첫째,사장님의 처음마음과 회사가 커졌을때의 마음이
>같을것을 요구했구요..
>둘째는,생활 할 수 있게끔만이라도 Pay를 에구구...하하하...
>앞으로 맘맞는 사람 세명정도 뽑을예정인가봐여..
>
>제가봐도 될 사업이더군요..
>특허제품을 출원중이고..몇분이서 연구개발하느라고..
>자금을 다써버리신 상태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지금돈않받고 도와드리겠다고 했지만..
>전 사실 기대가 커요..
>지금당장 몇달간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회사가 저랑같이큰다면 머..보상이 있겠져머.,.그죠??
>
>에휴휴,,,어쨌거나 백수생활을 접었다고 생각하니..
>이것도 백수청산에 속하나 몰라...흐구미~~
>어쨌거나..내가몸담을 회사 나랑같이 쑥쑥~~커지길바라면서...
>지금당장의 현실보다..불확실한 미래의 대박이
>현실로 다가오길 기대하며..글을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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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한농에 대해서.....아시는분?
: 작년에 면접 봤는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