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지...
안녕하십니까
저의 짧은 경험을 말씀드리지요.
몇달전 앤더* 컨설팅에 지원해서 2차 면접까지 갔었습니다.
우선, 외국계 컨설팅 회사의 경우 비즈니스 케이스 면접을 즐겨한다는 말에 관련되는 내용들을 모았습니다.
앤더* 컨설팅, 메킨지, BCG, Bain & Company 사이트에 가면 케이스 면접에 대한 예제와 실제 연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우선 1차 면접은 5명이 들어가서 자신에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각각 시키고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중에 몇가지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2차면접은 3명이 들어가서 주어진 주제 3가지에 대해서 자기생각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주제가
1. Business Consulting과 IT Consulting의 차이점과 이에 있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
2. (택 1) 현재 반도체 시장의 현황을 설명하고 국내기업의 전략
현재 Broadband 시장의 현황을 설명하고 국내기업의 전략
3. 자신의 세계관, 앤더* 컨설팅에서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점 등(잘생각이 안나내요)
저는 여기서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3차에서 비즈니스 케이스 인터뷰를 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말을 잘하더군요.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참고로 저도 MIS 대학원생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이번에 MIS를 전공하고 대학원을 졸업했는데 몇군데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그리고 이제 장래목표이자 희망직이던 컨설팅회사의 경영컨설턴트로 면접을 보려합니다
>건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데 이 분야로 면접보신분 있으시면 도움을 주세요
: 데이콤 인터네셔널 면접 보신적 있는분..
: 파견직에 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