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고와서...
저두 님심정 이해갑니다..
지난 기말고사무렵이었죠..너무 가고싶었던 곳이었고,,잘될것만 같았어요..
그래서..졸업논문이다 기말고사다 레포트다뭐다해서..바쁘기도 했구..그래서 다른데는 아무곳에도 원서넣지도 않고..결과만 기다렸어요..
시험기간이었지만..전화기만 쳐다보고,,합격하면 누구누구에게 한턱낼까..뭐..그런 쓸데없는 생각에 공부는 전혀 할 수가 없었죠..
그렇게 피말리는 나날들을 보내며 엉망으로 시험보던 기말고사도 끝이날때쯤.,결과를 알게 되었어요..
전화걸어보았더니..합격자 명단에 없다더군요,.
..이젠 정말 백조구나..기말고사도 망쳐서 성적도 엉망인데..원서내놓은 곳도 없는데..하는 생각에..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때..후회가 들었어요..왜 난 거기에만 매달려 아무것도 않고 있었나..하는..
님은 그런일 없길 바래요..물론 곧 좋은 소식들을 수 있겠지만요,,혹시나를 대비해서 바쁜 생활을 하시길 바래요..
전 성적증명서의 4학년 2학기 성적을 보면 답답하답니당..
: 앗..
: 면접비 안주는 회사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