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약간의 도움이..
ㅇ 애궁 지나가다 저두 약간의 도움이 될수 있을껏 같아 글을 남깁니다.
ㅇ 저는 그룹 채용팀에서 몇년전에 일을 하였고 지금은 사람을 뽑는
입장입니다.
ㅇ 면접관들이나 회사관계자들이 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생각 ^^)
회사의 규모와 해당 직무에 따라 그리고 경력이냐 신입이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래와 같다구 생각합니다.
1. 일에대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얼마나 있느냐
2. 전문성(학력, 경력, 전공 및 설계)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
3. 조직에서 얼마나 오래 일할수 있느냐
아마 대부분의 관계자는 이런 기준으로 인력을 채용하겠죠.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는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ㅇ 빠른 취업을 원하신다면 위에 세가지를 기준으로 다음의 내용을
정립해 보세요.
1. 취직하려고 하는 회사의 Business Model에 대한 정보수집
2. 내가 가진 기술력 및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업무 정립
3. 업무를 기준으로 업무의 개편 또는 Business Model 을 가상 구현
4.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제시하고 향후 보충해갈 방법 구현
5. 자신이 만들 수 있는 해당분야의 향후 모습을 정립
ㅇ 전 자기소개서를 이런식으로 꾸미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아마 100 % 담당자가 심도 있게 살펴볼것입니다.
그리구 면접까지는 쉽게 연결될거구요.
ㅇ 면접할 때는 자신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을 유창하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얼마나 일에대한 실행력을 갖추었냐가 중요합니다.
실행력이란 얼마나 그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느냐,
그리구 어떻게 꾸며나갈 것인가 입니다.
이런 부분이 appeal 된다면 채용의 가능성은 매우 높아집니다.
ㅇ 님이 신입인지 경력인지 정확히 모르겠군요..(지송..^^)
신입사원들 대부분 원서를 내면 장황하게 자신의 성격, 성장과정,
대학에서 한일을 서술하는데 그거 정확히 읽는 담당관 없습니다.
쓴다면 서술형이 아닌 목차형태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관심있으면 면접에서 물어 볼테니까.
서류 전형은 면접으로 가기 위한 단계일 뿐입니다. 단 면접의 기초
자료이기 때문에 할 말은 모두 다 있어야 합니다. 표현의 방식이 목차
형태의 간략형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해가 빠르니까요.
ㅇ 그리고 면접 가기전에 질문될 사항은 한번 체크해서 본인이 직접
만들어 보세요. 회사 담당관의 입장에서. 그럼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ㅇ 애궁 너무 사설이 기네요.. 할말은 많지만 제가 시간이 약간..에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자신감과 설계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꼭 드리구 싶군요.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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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품영업에 관한 정보 주세요..
: 텔슨전자 면접정보 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