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 여쭈어봐두 될런지..
만약 저라면 3시 30분 면접인 곳에 전화를 하여 졸업과 연관된 중요한 기말고사가 있다고 하여 면접시간을 늦춰달라고 하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네요. 분명 그런 중요한 이유를 무시하고 정해진 시간에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 냉정한 기업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제 생각이예요.
그리고 제 주위에서도 그런 경우 많이 보았거든요.
어떻게 해서든 두군데 모두 면접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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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업때문에 많이 힘드시져?
>저두...여긴 면접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인데..
>이런 것 올려두 되나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구..제가 수요일날 면접이 두개가 겹쳐서요..
>2시에 여의도에서 면접을 보구..3시반에 남부터미널까지
>가서 또 면접을 치뤄야하거든요..
>첫번째 면접이 한시간정도 소요된다구 하는데..
>3시에 면접을 끝내구..
>여의도에서 3시반까지 남부터미널을 간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두 회사다 좋은 곳이라...놓치기가 아까운데..
>이러다가 이두저두 안되면 어쩌다 하는 조바심에..
>이렇게 여러분에게 글을 띄어봅니다..
>여러분생각은 어떤신지..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필사적인 노력
: 불가능... 신중하게 하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