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보험회사 면접을 보고 왔는데.. 면접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어로 진행됐구요..
물어보는게 자기소개서 내용도 아니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일본어로 제출했거든요) 이력서에 나와있는 내용만..
집단면접이었는데 우연하게도 제가 속한 조 사람들이 모두 같은 학교라 학교에 관한것에 대해 잠깐 묻고,
일본어 점수 어느정도이시네요~ 그러면서 제 앞에 있던 사람들한테는 컴퓨터 어느정도 쓰느냐 묻고.. (저한테는 안물어보고 T.T)
토익 어느정도냐.. 이런거 물어보고..
일본인들 말 돌려서 하는 것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 이런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리고나서,
우리 고객은 주로 일본인 고객이다. 잘 할 수 있겠느냐..
이것만 물어보고 끝이었어요.. --;;
제 생각으론 사람들이 일어 얼마나 하는지 보려고 했던 것 밖에 안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그 회사 지점장이 일본인이고 한국인들도 거의 일본어로 일을 진행하는 상태였거든요)
혹 일본계 기업 다니시는 분들, 면접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 좀 올려주세요..
: 대한생명 영업관리는 어떻나요? 선배님들의 조언좀...
: 면접 정보 좀 가르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