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건 모르겠구..복장은..
음..제 칭구가 97년도에 딱 거기에 면접을 보러 갔었지요.
비서직 지원이었는데, 그 칭구는 청바지 입구 면접 보러 갔었지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면 충분하다는 분위기 였다던데..
제가 안 가봐서..확답은 못드리지만..
그때 칭구 말이, 청바지는 없었고, 면바지에 니트로 캐쥬얼하게 입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는 말을 했지요..
음..면접볼때 한벌정장 입는 건, 불편하고 어색하고..그렇잖아요?
가장 자신을 편안하고 넉넉하게, 자신감과 여유를 지닌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복장으로 하세요...
그걸로 충분할 겁니다.
>어제 메일루 나이키코리아에 입사지원 서류보냈는데,,
>오늘 저녁에 전화가 왔네요,,,,수요일 한시반까지 와서
>영어시험 보구,,세시부터 인터뷰가 있다는데요,,,
>마지막에 아가씨가 하는 말이 자율복장으로 오세요,,라구 하는데
>정말루 자율 복장으루 가두 되는지 세시간째 고민하고있음당,,
>제 생각엔 세미정장에 니트티 입구 갈려구 하는데..
>혹시 나만 글케 입구 와서 바보 되는거 아닌가 싶기두 하구,,
>그리구 영어시험이라는거,,,writing시험이라는데..
>혹시 나이키 부산 사무소 정보 갖구 계신분 리플 부탁 드림당~~
: 어떻게 하면 서류에라도 합격할까요?
: 전 직장 그만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