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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
할짓이 못되네여....
늦게 일어나서...부재중통화도 없고...
혹시나 해서...
스카우트 들어와봤더니...
여러님들이 합격소식을 들으셨다니...
젠장...
또 떨어졌구나...
면접도 잘 봤다 싶엇는데...쩝
때려치우고...밥먹고 도서관이나 갈라구 하는데..
연락이 왔음다^^
정말~~~~~~~~~
다들 가지신 능력들이 있으신데, 이렇게 마음조이며 점점 작아만 지는 이런 상황이 빨리 타개되었으면 하는군요...
7일 예비소집날....
여기 스카우트서 얘기를 나누신 분들...함 보는게 어떨까요?
특별히 진행되는 상황이 없다면...
끝나고...강남타워 훼미리마트쪽 정문에서 보는거 어때요?
리플달아주세염^^
>
> 다 포기하고... 쓰라린 마음으로 컴도 끄고
>
> 즐겨찾기에도 삭제하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으려는데
>
> 방금 전화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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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님들도 기다려보세요..연락갈겁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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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왔네요^^
: [대힌생명] 면접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