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좀 부탁..
아마.. 충원인듯 합니다.
얼마전에 1차면접에서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상당히 인상적인 면접이였으며 엘리트적인 사람들이 많은 회사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회사소개: 이 회사는 특허청 산하 인듯 합니다. 거의 특허출원에 관해선 독점적이라던군요..
전 기계공학이었는데 선행조사 분야를 지원했습니다. 선행조사란, 어떤 사람이 특허를 출원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그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특허가 이미 존재한다면 비용만 낭비하는거죠.. 그래서 그런것을 알아서 가르켜주는것이 선행조사라고 들었습니다.
면접은 동일한날에 세가지를 봅니다.
첫째, 영어1문항과 일어2문항으로 된 특허명세서 번역시험을 봅니다. 저는 일어는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그리고 일어 시험은 조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한문이라 다른분들도 한문을 읽고 끼워맞추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일어사전을 주지만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그냥 옆에 두기만 했슴돠..
둘째, 1차 면접은 세분이 들어오는데 면접자들은 4명 1개조입니다. 아마 변리사인듯한 젊은 분(20대후반 혹은 30대초반)과 다른 두분이 더 계시는데 전문지식에 관해선 이 젊은분이 거의 다 질문을 했습니다. 상당히 예리한 질문을 했던 기억이..
참..그리고 상당히 공격적인 면접였슴돠. 그리고 먼저 자기소개를 하였구요..
면접자중 한명이 일본 베낭여행을 갔다왔다고 했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면접관이 일본말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옆에있던 저까지 황당하고 놀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을때 미국연수 1년하셧던분과 변리사 공부를 하셧던 분도 있었져..
셋째, 2차면접은 사장님과 암튼 두분이 계셧습니다.
2차면접은 그냥 평범한 질문으로 우리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고 있느냐? 우리회사를 예전에도 알고 있었냐?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보고하는 질문이 전부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독해시험과 1차면접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당시엔 금속과 기계전공자 20분 정도가 오셧는데 절반정도 뽑을 예정이었는데..
연봉은 2300-2400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님의 건승을 빕니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모집하던데 아시는 사람은 많은 정보좀 부탁드립니다..(근무환경,하는일,월급기타등등...)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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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로템면접도 적어주세요.
: 공사에 관한 작은 정보와 함께 취업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