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관리직에 대해.
보험회사에서 일반 관리직은 크게 2부류로 볼수 있죠.
먼저, 본사에서 일하는 스탭으로 여긴 언더라이팅 , 상품개발, 광고마게팅, 지점을 다스리는 총무파트 등 여러가지가 있죠.
다음. 지점에서 일하는 스탭도 일반 관리직으로 볼수 있죠.
설계사 교육을 담당하거나, 대출담당, 신계약/보유계약 담당 등.
일반관리직이 낫느냐?
영업관리직이 낫느냐?
이건...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어짜피 보험회사는 설계사가 걷어들인
보험료가 수입의 원천이 된다는 점에서 두 부류중 영업관리가 80%의 핵심을 좌우하죠. 돈으로 따진다면 영업관리가 돈은 더 많이 받는다고 할 수있죠. 소장이 되면 오버라이딩이 상당하니까.
그대신. 전문적인 일을 하는 점에서 보면 일반사무직이 낫구요.
2. 신체검사에 대해.
님께서 말한 그정도라의 고혈압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체검사때 약간 문제가 있으면 재검을 받도록 되어있죠.
전날, 술만 안드시면 별 탈 없겠네요.
3. 보험회사에 대해.
지금.보험회사는 삼성생명의 MS 40%를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방카슈랑크가 도입되면 시장상황은 급변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하는일이 전문적인 일이 아니니, 때론 내가 이거 할려고 회사들어왔나 하는 회의도 들 수 있지만, 그리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어짜피, 직장이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의 도구라는 점으로 본다면
대한생명은 괜찮은 직장입니다.
그리고. 이제 공적자금을 탈피해서 곧 외자계나.국내 유수기업에
매각되면..신입사원들은 구조조정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오히려
득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2차 면접 보는 분들~ 
: 발표가 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