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설계]면접을 다녀왔습니다. 입사제의를 받았습니다.
어제 면접을 고생고생하면서 서울까지 올라갔습니다.
회사에 도착후 한참동안 기다렸습니다.
면벙을하면서 저의 소개도하고 제가 학교를 다닐때에 한 프로젝트등을 상세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제가 이제 질문을 했습니다. 근무조건과 그것에 해당하는
연봉을 물어보았습니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연봉이 일하는 시간에
비해서 너무도 작았습니다. 주위에 동종업계에 신입으로 취업하고
있는 친구들이나 후배들도 그것보다는 많이 받습니다.
실력리 제가 더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연봉을 그정도로 받습니다.
참고로 그친구들은 2000만원(중소기업,벤쳐) 받습니다.
그리고,그 회사의 동종업계로부터 예전에 입사제의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저번에는 제가 연봉을 2200만원을 불렀습니다.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이번에는 그곳 회사에서2000-2200만원선으로 다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면접을 다녀온 회사에서는 처음에는 1600만원을 제시하더군요. 사실,연봉에 보너스랑 잡다한것 모두 포함된것이라서
이것 저것 빼고 나면 남는것이 별로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조금은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1700만원이하는 절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생각을 해본다고 회사에서 말씀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그곳 회사는 마음에는 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강도에 비해서 너무 연봉이 작아서리...(보통 밤10시에 퇴근)
이번에 제대로 안되면 저는 다시금 과기원시험을 준비할겁니다.
작년에는 아깝게 되었지만, 회사에 면접을 보러다니기도 지칩니다.
대학교에 다닐때에 전자회로설계 프로젝트도 2개나하고 나름대로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회사에는서 일하는 시간에 비해서 너무 싸게 써먹을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다른회사에서 입사제의를 받았습니다.
지금 3개의 회사로부터 입사제의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할까요?
연봉이 좀 작더라도 가야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 면접에서 이런경우 있었나요?
: 면접에서 이런경우 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