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모여서 교원그룹에 대한 설명회를 약 한시간 정도
한 다음 본사로 이동하여 면접을 기다립니다. 면접은 하루에
2개를 몰아서 사장면접, 실무자 면접을 각각 보고요.....
면접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장면접->전형적인 인성면접(ex:면접 기다리면서 무슨 생각
했어요?, 교원에 대한 첫인상은? 등등.... 참고로 남자분이 회장
이고 여자분이 사장님 이신데 질문은 사장님이 다 하시고
남자분은 서류만 들추어 보고 면접자들의 얼굴도 보지 않는듯...
) 어째든 사장면접은 평이하게 대답하면 무난할듯... 그냥 사장이랑
,회장 얼굴이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느끼고 나오면 될 듯 하네요..
실제로 중요한건 실무자 면접인데요....
이것에 구체적인 면접 질문은 님과 분야가 틀려서 대답이
미진 하겠네요.... 하지만 제가 면접보기 위해 사전에 주워 들은
것과 면접후에 느낀 바로는 이것도 그리 어렵지 않은 평이한
면접 일듯 하네요... 물론 영어 잡지 부문이랑 편집은 어떤지는
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지원 부문에 대한 조그만 관심만
있으면 대답은 무난히 막히지 않고 다 하게 되구요....
참고로 면접은 5명씩인가? 4명씩 인가로 들어가서 면접관의
질문을 받게 되고요....
교원 그룹 자주 뽑는 다고 이상한 기업은 아닐 듯 하네요...
제가 면접 본 봐로는 괜찮은 기업 같아요... 연봉도 그 정도면
만족할 만한 수준이구....가고 싶었는데..쩝!!
어째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그럼....
> 저 교원그룹 면접 다녀 오신 분 정보좀 부탁해요. 내일인데...
> 이것이 저의 첫 면접이라서 아무 정보가 없네요.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가는 거라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 영어잡지 편집직이랑 여행직에 지원을 했는데. 도대체 몇 명 선발하는지도 모르겠고...
> 암튼 면접을 가도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차비도 들고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겠어요?
> 좀 도와주세요.
: 2차면접보구
: 면접에 대해 궁금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