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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를 이용하시는 여러분 방가요. 지난번 1차면접에 가까스로 통과하고 내일 모레 본사면접을 앞두고 이번에 서울로 2차 면접을 가는디요 1차면접 본께 앙껏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개인적인 것만 디져라고 물어 보고 이것이 진짜 면접인지 개인신상명세서 조사하는지 당췌 모르것드랑께요. 그랑께 걱정 붙들어 메쇼.
참고로 엿날 lg에 썼었다가 면접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암말 못하고 그냥 눈만 말똥말똥 뜨고 왔으니...... 아마 당연한 결과 인지는 잘 모르갓네요. 어쨌든 처음 면접을 앞둔 분들은 절대 쫄지마시고 긴장을 절대적으로 푸는게 합격의 지름길인 듯 싶네요. 참고로 저는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지방학생인데요. 지방학생들도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본격적인 취직시즌을 맞이하여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공부하시는것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절대 공부만 해서는 취직은 못할것이라고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심(힘) 내쇼.
: 면접시 자기 소개는 어떻게 하나요??
: 당연히..한..회사를 결정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