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2월경에 동부한농 영업관리직에 상시채용으로 면접을 봐서 합격을 했지만 다니던 회사를 계속 다닌 사람입니다. 제가 면접을 볼때는 영어면접은 없었고 인성검사(?)던가 여러가지 숫자를 계속 더해나가는 시험을 봤고요 면접에서 말을 잘해서 붙은것 같았습니다.
동부한농은 제가 알기로는 농약사업이 주력인 것으로 알고 있고 농약업계에서는 1위의 기업입니다. 하지만 글쎄요 화학회사라고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기타 다른 농약업계와 임금차이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농약회사를 다녔거든요.^^(지금 백수)
오히려 제가 생각하기에 농약회사를 다니실 거면
미성, 한국삼공, 신젠타, 동방아그로쪽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페이면에서도 꿀리지않고 일 널널하고 전 한국삼공을 다녀서 아는데 대졸초봉이 2,000이 넘고 주 5일근무, 거의 칼퇴근에 여름휴가는 주말포함하면 10일입니다.
영어쓸 일은 전혀없고 면접시에 영어면접 없습니다.
>저두 지난 10월에 면접봤는데..
>떨어졌습당~. 결정적으로 영어 땜시..
>준비를 너무 소홀히 했거든요.
>영어면접 볼 겁니다.(거의 확실..)
>영어성적은 별 상관없는 것 같더군여.
>실지로 회화를 더 중시하던 것 같더군요.
>그렇다구 해서 아주 잘 하는 걸 기대하는 것 같지는
>않구요. 기본적인 회화수준이 갖추어져 있는 정도를
>요구하는 것 같더군요. 며칠만 잘 준비하세요~ 영어면접
>별거 아닙당~. 절대 떨거나 자신감 잃을 필요없음다!
>어학연수 다녀온 분들도 그렇게 유창하지는 않더라구여~
>간단한 자기소개나 전공, 지원동기 등은 완전히
>외워서 가세요~ 여기서 면접시에 영어소개할 때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외운 건 티가 납니다.
>일상에서 쓰이는 아주 쉬운 단어 구사해서 말하는 연습하세요!
>괜챦은 회사입니당. 역삼동에 있구여~ 두산빌딩 내에 있는데,
>새로 입주해서 회사 시설은 죽이더군여~ 좋은 소식있기를 바랄께요.
>
>
: 저좀도와주세요(외국인회사지원희망자)
: 필기시험이랑 면접자료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