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아는데....
제가 이동통신(011관련) 회사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기지국 유지보수 업무는 약2,3년전부터 완전 하청업체에 맡겨졌고(아웃소싱된거죠) 정규직 여부는 해당 업체에 따라 다릅니다.
거의 계약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거(기지국 유지보수) 정말 힘든일입니다.
뭐 안힘든 일이 있겠습니까 만은 제가 아는 사람이 그일 하는데 출군은 8시, 퇴근은 10시에서 12시 정도이더군요....
기본급외에 식대도 없고 밤10시이후부터 초과수당 만원이 붙습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왔다갔다(기지국) 하고 산에도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그것도 무거운 장비들 들고....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기지국에 문제가 종종 생기는데....
자다가도 새벽에 일어나서 가야한다는 겁니다. 물론 일요일 출근도 비일비재하죠.....
제가 직접하진 않았어도 협력업체 직원이라서 잘 압니다.
물론 011얘기구요... 위 내용엔 전혀 과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011이 가장 힘든이유는 기지국이 가장 많다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구요. 제가 지금 갈등을 하고 있는데요.
>
>011 기지국 유지보수 업무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나요?
>
>원래 이쪽 유지보수 업무는 대부분 파견직으로 알고있는데.. 정규직 전환이나... 근로여건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세요?..
>
>듯기로는 011이 근로여건이 젤 빡세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그러니깐 맨날 철야에 휴일도 없이 일한다고 하는데...)
>
>혹시 근무해보신 분이나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제발요.
: 지금 10시 20분 경영지원 졸업자 발표왔음...
: 현대카드 기졸자 중에 연락 받으신분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