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달 모기업 공채에 지원하여 최종사장단면접까지 보았습니다. 그런데 최종발표일인 26일 개별통보 한다던 회사에서
>연락이 없어 직접 회사에 연락해 보았습니다.
>담당자왈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아 발표가 늦어진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늘(1월 2일)까지 저에겐 개별통보가 없어
>오늘도 전화를 해보니 아직도 발표가 나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군요...
>참고로 저의 최종면접일은 12월 18일 이었으며
> 발표예정일은 12월 26일 이었습니다.....
>최종면접일로 부터 발표예정일까지 1주일이 넘는
>시간이 있었는데 발표가 나지않았다는 말에 의구심이 생깁니다...
>더군다나 1월 2일인 오늘까지도 발표가 나지 않았다는
>말에 더욱 의구심이 생기는군요...
>이 회사는 제가 진정으로 가고 싶던 회사인데 .............
>보통 기업들이 최종합격여부는 어떻게 알려주나요?
>기업이미지때문에 불합격처리된 사람들에게는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다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둘러대나요?
>개별통보한다던 회사에서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 것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강호 고수님들과 혹시나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음...시간을 좀 끌긴 끄는군요.
그렇지만, 떨어진 사람 한테 그런 거짓말은 안합니다.
아직 발표가 나지 않은건 확실 합니다.
저도 작년에 그랬거든요.아니 1999년 말이구나^^
참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한참 기다린뒤에 먹는 밥이 맛나잖아요?
저도 참 맛있었습니다. 비록 6개월 있다가 그만 두긴 했지만.^^
: 면접에대해..
: 현대상선 면접 정보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