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매일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답변을 남깁니다. ^^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작년에 SDS 경력직 면접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 원서 접수도..수시 모집할때, 넣어둔 것이라..
제가 그곳에 이력서를 넣었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이력서는 지난해 여름 정도에 넣은것 같은데..
갑자기.. 지난해 겨울 12월인가? 그때 면접 보러오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원한 part에 결원이 생겨서.. 뽑으려고 하는지..--;
저는 당시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정말..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시험을 보러 갔었어요.
그 흔한.. 자기 소개 조차 준비 안하고.. 또 사실 제가 무슨
직종에 응시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니..
(갈까 말까하다가.. 그래도 좋은 곳이니..한번 가보자..하는셈으로)
면접 기억나는데로 적어보면요...
우선, 경력직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소개 하라고 하더군요.
짧게.. 자기 업무 능력과 이력 중심으로.. (이건 잘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전인거 하나더.. 자기 장단점...
다음에.. 왜.. 전에 다니던 직장.. 그만두었는지..물어보구..
제가.. 지원한 분야가.. 'ebiz-marketing'과 'solution' 그런
분야였나봐요. 거기에 지원한 이유 대보라구 하구..
그다음에는.. 자기가 그 일을 특히 잘 할수 있는 이유..대라고..
거기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마지막으로.. 자기네 SDS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S/W 제품에 대해 알고있는대로 얘기해보라고 하더군요. --;
물론.. 홈페이지 조차 한번 안보고 간터라.. 똑바른 대답못하고
어리버리하게 대답했죠. --; (여기서 감점 많이 됐을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 들어오면.. 어떤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냐고 물었구요.. 그리고 끝~~
생각보다.. 면접관들이.. 딱딱하지 않아서..괜찮았는데..
가기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SDS에 대해.. 좀 더
잘 알아보고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게 주저리주저리..썼는데.. 도움이 되실런지..^^
그럼...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
|
|
: 감사합니다 ^^
: 백화점 특판이란 판매직을 말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