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면접은요..
딱히 이렇게 진행된다고 한마디로 말할 수 없습니다..
1차면접 - 인사부, 2차면접 - 근무부서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면접방식은 평범한 형태로 2~3명이 1조로 진행됩니다.
근무하게될 부서에서 인사부에 원하는 사원상(?)을 통보하면, 여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응시자를 서류전형과 1차면접을 통해서 5~6대1정도로 압축한 후 신입사원이 근무하게될 부서의 부서장이 2차면접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1차면접에서는 일반적인 자질(innovative, proactive)과 함께, 해당부서의 요구사항과 응시자의 자격이 부합되는 지를 보구요..2차 면접은 해당부서장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외국계 회사치고는 특별히 근무하게될 부서에서 특출한 영어실력을 요구하지 않는 한, 면접에 영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 아닙니다. 아예 않물어볼수도 있구요. 간단한 내용을 질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어보다는 해당업무에 대한 자질을 더 중요시하는 편이죠.
하지만 사내커뮤니케이션이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이상의 영어실력은 기본입니다.(영어로 report작성이 가능한정도)
면접 잘보시구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Telecommunication Network 총괄에 대해 몇가지..
: LG전선...어떤 회사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