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건 잘 안올리는데..혹시 다른 분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여.
저역시 초보라서 버벅되었거든여..
누구든...현재 제일 힘들때라 생각들어서...(힘내라! 힘!!)
먼저 메가마트는 농심계열로서 9개의 대형할인점과 7개의 후레쉬마켓을 소유한 초유량 유통전문회사입니다.
먼저 서류전형..
그다음 인성검사(농심은 인성검사가 많이 중요하다고 하네여..)
그리고 면접..
5인 1조가 되서 면접들어갑니다.
저는 서울 본부관리직을 지원했었습니다.
먼저 앉기전에 한명씩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앉습니다.
(이때 면접관님 아무도 쳐다보시지 않으셔서 많이 민망..)
그리고 첫사람부터 질문이 들어갑니다.
주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아버지 하시는 일(전체적인 질문)
2.취미나 특기
3.중국의 성장 가능성(특정인)
기타..특별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먼저 특기가 운동과 암기였는데..
여기까지는 대답이 좋았는데..
아버지회사에서 주로 취급하는 물품이 뭐냐는 질문에서 버벅 거렸죠..
다른 분들은 질문과 답변을 참 많이 하신것 같은데..
긴장해서..다른 사람것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구..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질문과 답변이 작구 간단해서..
나오면서...떨어졌구나 싶었습니다.
유통관련해서 물류학공부를 좀 많이 했었는데..(완벽한 모범 답안준비 ...암기 왕창...근딩..헛수고..~~~)
글구..일부러 이태원점 후레쉬마켓도 다녀왔었는데..
노력이 물거품이 되서..가슴이 찢어지네여..
특히 면접 잘 보라구..비싼 옷 사주신 부모님께여..
에궁..
정말 취업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것 같습니다.
아마..
최종합격발표하는 날..
저 ..자폭하지 않을까 싶네여...
님들...
면접 후기...많은 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구...
혹시..담에두..후기 남기신 분 통해..
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여..
우리..지치지 말아여..
: 여행사는 원래 이렇게 월급이 짠가요?
: 한교엘 닷컴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