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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메가마트 면접후기 2 @

작성자 | rujel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2.04.26

후후,,,.^^* 저두 오늘 서울 본부 관리직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구 왔답니다... 어제까지 여기저기에서 메가마트 면접에 관한 정보를 찾았으나.. 없더라구요,....어제 님같은 분이 계셨다면...더 좋았을것....을... 저두 나름대로 많이 준비해 갔는데.. 질문은 대체적으로 어려운 건 없었던거 같네요... 전 순서가 저희 조에서 젤 앞이라.... 자기소개를 젤 먼저 했는데..오랜만에 차렷..경례두...^^;;; 정말루..... 면접관님 아무도 쳐다보시지 않으셔서 님 말씀대로 많이 민망했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대폭 줄여 서둘러 끝냈답니다.... 저희도 질문내용은 비슷... 1.부모님 하시는 일과 가족관계 등등... 2.취미나 특기---> 요 부분에서 가장 무섭게 생기신 사장님..^^ 모모를 잘한다구 장황하게 대답하면... 그걸 하지 왜 왔냐구,,,,^^;;; 앞으로도 그것 쭉 열씨미 하라구...이궁~ 3. 저 같은 경우 기졸업자인자라.. 전에 무슨일 했는지..왜 그만뒀는지... 왜 전공을 살리지 않는지... 입사하게되면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사장님과 그 옆에 분이 동시에 막 질문을 하셔셔... 정신을 못 차리고 마구 대답한것 같네요....^^;; 저두 후레쉬마켓에두 가구..신문,,책,.홈피등...나름대로 많은 예상질문과 답을 대비해 갔지만.. 별루 필요는 없었네요.. 떨지 말아야지..그렇게 다짐했건만.. 왜 그렇게 떨리던지...^^;;;; 좋은 결과 있어서 같이 볼수 있담 좋겠네요....^^* 저희조 5명은 나와서 벌써 친해졌답니다... 제가 자기소개를 좀 다르게 해서... 제뒤에 4분이 저 때문에 당황해서... 많이 버벅댔다구....저에게 원망을...ㅡㅡ;;; 이궁...미안하네요... 최종합격발표하는 날.. 님이 웃으시길..빌께요.................. 새로산 정장을 입고 오신 분이면 어떤분일까...? 혼자 예상하며 이만....*^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