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회사 면접을 봤는데요..
생각만큼..떨리거나 힘들었던 거 같진 않네요..
첨이라 너무 긴장을 했었던 탓인지..
일단..오전엔 학사. 오후엔 석사 면접을 했구요.
아시듯이 인성 (20분, 그중 5분은 임원분들끼리 말씀하시므로 실제시간은 15분 정도.)면접은..기본적인것들에 대해서.. 그리고..사회전반적인 문제들.. 저는 그냥 부드러운..분위기 .. 웃으면서 진행 됬던 거 같네요..
그리고 기술 면접은.. 주제 주고..준비후에.. 의견 발표하고..
석사 면접이라.. 주어진 주제에 대한 질문보다는..전공 소개서에 대한 질문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기술적인 이외에 것들에도 질문을 받았어요..
또.. 집단 토론.. 역시..서울 분들..말씀을 잘 하시더라구요..(저는..대구거든요..)..개인적으로 그리 잘 한 거 같진 않지만.. 전체적인 조원들의 분위기.. 결론 도출은 무난 했던 거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11시 50분이라..점심도 못 먹고 들어갔는데.. 4시간 반 넘게 있었답니다..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식사 든든히 하시고 가시구요..
그렇게 많이 긴장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더라구요..
제 면접 후기 글이..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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