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제 겨우 3개월 됐는데 어디서 그리 물어댑니까?
제 친구도 시즌 놓치니까 거의 1년 간 취직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학점은 안좋았지만, 나름대로 토익은 700대였습니다.
여하튼 뭐.. 학원이나 아니면 취업 준비했다고 해야죠 머..
아니면.. 여행? 알바? 역시.. 가장 자기가 만족스러워할 만한 답을 스스로 찾으셔야 할듯..
저 같은 경우는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 취업이 좀 늦어져서 그냥 노멀하게 토익 공부랑 전산 관련 책 읽었다고 말하는데..아니면 홈피를 만들었다던가..
계속 놀지는 않으셨을 듯 한데..
그리고 제 생각엔 눈을 좀 높게 잡으신 게 아닌지.. 신입 때는 대기업을 선호하기 마련이지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벤처에서 몇 년 경력 쌓는 것도.. 한 1년만 쌓아도 다르게 보더군요.
하긴.. 벤처는 또 하도 경력을 뽑아대니.. 그래도 자리는 있을 겁니다..
누가 그랬지만.. 공백기간을 늘리는 것보다, 경력 쌓는 게 낫다더군요.. 그 기간에 뭘 했냐는 질문이 가장 치명적이니까요..
아예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확실한 길을 밟는 길은 제 개인적인 생각은 벤처라도 다니시면서, 차라리 혼자 공부나, 온라인 공부, 칼퇴근은 si라면 안되겠지만.. 혹시나 다른 일이면 야간 반도 괜찮고요..
면접 결과가 왜 안좋았을 까요.. 안타깝네요.. 스펙이 좋으시니.. 면접 잘하는 방법등이 취업 성공전략에 써있던가? 거기 가서 보시고, 제가 생각나는 방법은 크게 말씀하시는 법을 집에서 연습하라..모..이런 거?
뭐.. 알아서 잘 하시는 분 같아 이것저것 잔소리 같네요 ^^;
제 느낌엔 면접도 잘 보셨을 것 같은데.. 눈도 낮추셨을 것 같고..
자알 하시고~ 취업운이 얼른 좋아지시길..
>저는 2002년 2월에 졸업했고, 그때 부터 지금까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번의 면접을 보았지만, 계속 결과가 않좋았고..
>
>이제는 5월인데..
>면접볼때마다 졸업타고 무엇을 했는지 자꾸 이런질문을 듣습니다.
>
>무슨 문제가 있는 걸로 생각하는지..
>저는 전산과를 졸업했고, 학점도 괜찮고, 토익도 괜찮은 편이거든요.. (전산쪽은 그나마 취업이 잘되는 편으로 모두들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취업을 못한 이유를 물어오는 사람도 있고..
>
>자꾸 면접에서 떨어져서 이렇게 된건데..
>
>이런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해야하나요..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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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전화받으신분?
: (빨리부탁) 한화유통 면접에 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