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지원한 분이 많네요..
저도 삼성그룹에 근무한적이 있는데 imf이전의 모습과 지금의 삼성
의 모습은 참 다릅니다.
기업밖에서 느끼시는 일반인들의 생각하는 삼성은 다르다는거죠.
사원복지 문제도 사원들의 불만도 많습니다.
삼성이라고 다 같은 삼성도 아니고 ....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발버둥쳐대는 삼성 그룹의 인사정책에 불만이 많습니다.
삼성인들중에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
또한 어찌나 아부하고 복지부동 하는 넘들이 많은지 여기가 공직 사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사실 이거 떔에
회사 나왔습니다.
모 ceo꼐서 하는 말이 우린 똑똑한 넘 1%만 있으면된다 요넘덜이
우리 회사 이끌어간다라고 하시니 나머진 진짜로 있으나 마나하죠
나갈놈들은 빨리 나가라 어차피 우리가 내 쫒게 되있다 나갈테면 나가라 이런식입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실업자들, 대학 졸업생들, 삼성에 들어오고 싶어 난리다 ...이런식입니다.
자꾸 그렇게 튕기지말고 좋은게 좋은거니까 너무 튀지마라...무언의 압력을 가합니다. 저도 박사 학위 받고 어렵게 들어갔지만 이게 뭡니까? 휴.....
이젠 다시 삼성이란 이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세월이 너무 후회 스럽습니다.
삼성 제품은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 금호요, 한자시험이랑 면접 같은날 보나요??
: 다시 지원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