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채용....
저는 보름전..맥*날드 본사 경리부 채용에 지원서를 넣었는데.. 저희 동네 맥도날드 매장에서 면접오라고 연락오는 거에여..매니저라고 하지만 .. 여기 스카웃에 올린 글 보니까... 열악한 월급에.. 힘든일에... 이직률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안 뽑을거면 안뽑는 거지.. 연락만 받았는데...
그냥 웃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갔어여...아래분 .. 웬만하면 가지 마세여.. 님이 결정하실 일이지만 정말 웃긴것 같아여...
저 이틀전에 제*일제당 면접봤는데... 마케팅부서에 써는데.. 영업면접이더라구여.. 제약회사 영업직의 경쟁률도 장난 아니고 들어가기 힘든가봐여..
제가 보기에 쟁쟁한(?) 사람들도 취업이 워낙 힘드니까.. 뭐 영업이 나쁘다는게 아니라여...그런데 그렇게 추운날 하루에 1차에 2차까지 몰아서 면접보고 사람 진을 빼놓고 면접비도 안 주더라구여... 정말 웃겼어여....
주변에 취직된 사람보다 안된 사람이 많은 걸 보니.. 정말 울나라 경제가 심각하긴 한것같아여... 아 불쌍한... 한국 .. 그리고 한국에 사는 사람들..
: 한미약품,해태유통,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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