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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sat를 보았습니다.
대구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까지..
꽤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몇 명을 뽑는지 잘 모르겠지만 ssat 보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우리반에는 결시자가 9명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결시자가 꽤 되는 듯 하였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 상식, 인성...
이렇게 보았습니다.
꽤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언어도 시간이 조금 부족하였고 수리도 그렇고..
추리와 공간지각은 모두 풀었습니다. 여기서 많이 맞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상식입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갑자기 느껴져 아는 문제도 허둥지둥 놓쳐버렸습니다.. 바보 같이..
꽤 어렵더군요. 그래서 많이 찍었죠.. ㅡㅡ;;
다른 분은 2/3을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빈칸을 놔두니 차라리 찍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찍어서 많이 붙었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으련만..
저와 함께 ssat 시험 친 분들 모두 좋은 결과 가졌음 좋겠습니다.
그럼..
참고로 전 케미칼 부분에 지원했습니다. 이공계열이구요..
참참참 과락이 있다는데 고거 참말인가요???
: 한미은행 일반직 1차면접..
: [오뚜기 영업직]면접에 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