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리 많은 면접을 본것은 아니지만...
(1차 2차 나누는건 2번...)
그래두 아는데로 적어드릴께여...
요새는 예전이랑 많이 달라서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건 잘 아시겠죠?
서류전형때도 어느정도는 걸러내지만,
그 이후에도 첩첩산중...
혹시 님이 보신 회사가 수시채용(그니까 공채말구 적은 인원뽑는)이라면, 2차면접이라도 아마 경쟁률이 꽤 될겁니다.
제가 본 면접은 1차에서 면접자의 절반정도를 떨어뜨리고,
2차에서는 4~5:1정도였었습니다.
(저두 2차에서 쓰디쓴 고배를 마신...)
그래두 희망가지시구 잘 하세요!!!
그냥 제가 느낀건데,
보통 2차면접은 임원진이잖아요...
그니까 밑에서 왠만한 사람들 거른다음에,
높은 사람들 면접 보는데 힘빼지 말라구 1,2차를 나누는건 아닌지 ^^;;
아! 임원진 면접은 기술적이나 전공문제는 거의 물어보지 않구,
기본 인성을 주로 물어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흑... 그나저나 저두 오늘 면접을 봤는데,
글쎄 1~2명 뽑는데 22명 면접을 봤답니다 T.T
>1차 면접에서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는데요,
>이제 임원진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IT쪽은 아니구 일반 사무 분야인데...
>이게 최종 면접이거든요....
>여기서 통과하면 저도 백수로서의 제 생활에 유언을 쓸 수가 있겠지요... 상상하니 맘이 기쁘네요...
>불안하기도 하지만요...
>임원면접에서는 보통 얼마만큼의 지원자가 가려지는지...
>혹시 아시는분 리플좀 달아주세여!!!
: LG화재와 삼*카드중 어디를....도와줘요...
: [조언구함]둘중 어느곳을 가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