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볼때요..자기 소개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자기소개의 범위?를 알고 싶어요..거의 1분 정도라던데..
>이름 나이..??...이런식으로 꼭 넣아야할 항목이 있나요?
>선배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도 부탁드려요...^^;;
보통 회사 인사 담당자왈...
개인의 능력보다 우선시 되는것은 이사람이 우리 조직에 잘
융화 될수 있는지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굳이 나이나 어디 사는지등을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
간단하게,
부모님 직업(이 아해가 특수한 상황에서 자랐으면 곤란)
취미나 특기(아해의 성격...업무에 맞는지 안 맞는지)
장래꿈(생각이 있는 아해 인지 아닌지...)
정도만 해도 될것 같은데여...
제 경험상 영어회화 테스트할때는 있는데로 최대한 발음을 굴리는 편이
좋을듯...대부분 면접관들이 40대 이후(어학연수 경험이 없는)라서
영어 발음좋으면 실력을 상향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듯..(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리고 반드시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특히 신입의
경우) 목소리에 힘이 실리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믿음을 주니깐여..
회사에서 지겹게 듣는 소리중에 하나가 '조직'이란 단어입니다.
너무 오버해도 안되구 너무 주변만 맴돌아서도 안되구..
본인의 능력이 조직에 도움이 될수 있음에 비중을 둬서 보시기를...
그럼....
: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자기소개는?(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