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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12월 면접봤습니다. 어떤 직종으로 쓰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글쎄...저도 위의 분처럼 그다지 좋은 인상은 못받았지요
월급도 적고 위치도 좀 애매모호한데다가 무엇보다도 임원들을 비롯한 다른 실무자들이 권위(authority)가 없는 것 같아서 이상하더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때 떨어지긴 했지만 아마 붙었서도 안갔을겁니다.
그 후 저는 운이 좋게도 여기저기서 불러주셔서, 지금은 어디를 갈까 행복한 고민중이죠.
본인이 직접가서 결정하세요. 2차때는 면접비도 주긴 주던데...
면접은 약간의 일반상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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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C에 대해서 아시는분
: 저.. 면접비 주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