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나서...
오늘 면접을 봤슴다... 넘 준비가 미흡했습니다.
우선 팀장급면접을 봤슴다...
면접관 4명 그중 두분은 아무 말씀이 없으신 분..^^...
암튼 둘이서 들어갔구요...
자기소개를 3분동안 하라고 하더군요...
(성장과정 간단...보유기술자세히...입사후포부 간단....이란 포맷이 칠판에 써있더군요...)
글구 몇가지 질문...(참고로 전 전산과가 아닌데 프로그램기술개발부문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보유기술에는 좀 거리가 먼것을 언급했고 그것이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더군요...)
글구 옆에 있는 분이 아는사람을 통해서 들어왔다고 하니까 상당히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하시더군요....
별 질문은 없으셨습니다.
제옆에 있는 분에겐 컴퓨터 게임을 잘 하냐구 물으 시면서 저에겐 안물으시더라구요... 제게 물었더라면 자신있게 말했을 텐데...(참고로 이력서에 취미가 컴퓨터 게임이라 썼슴다... 제 옆에 있는 분은 게임을 잘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그 질문의 취지는 그분을 당황하게 하려고 물어본듯....)
암튼 글구 마지막으로 할말하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말은 준비안했슴다...즉석에서 만들어서 했슴다...
아는 사람 말로는 전산 상식을 물어 본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무려 150페이지 정도그것도 글자크기8로 뛰어쓰기 빼고 뽑아서 외웠습니다...
어쩜 안물어 봐서 다행이지만....그래두 나름대루 열심히 외웠습니다...
1월 30일에 1차 면접발표예정이람니다...
이글 읽으시는 분 모두다 좋은데 취직했슴 좋겠습니다.
올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미약품,해태유통,정식품
: '기획'업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정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