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롯데 같은 경우 4인 1조로 2차면접 봤습니다.
면접관은 그룹 임원들인데요, 역시 4명이었습니다.
같은 계열사에 지원한 사람들끼리 같이 들어가죠
먼저 들어가면 4명이서 인사하구 자리에 앉으면
자기 소개를 하게 됩니다. 약 3분정도(다른 기업에 비해 좀 긴시간)
자기 소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관심을 끌만한 말을 해야 할 것 같애요
그러면 면접관들이 질문을 합니다..
순서대로가 아니구 자기가 관심있는 사람에게 질문하죠
소위 질문이 쏠릴 수가 있죠
질문은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시사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즉, 현재의 시사에 대해 이 사람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것 말이죠
제가 받은 질문 생각나는 대로...
1. 수능이 쉽다가 갑자기 어려워 졌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2. 시사질문(생각이 잘안나네요)
3. 자기 소개서중 특이 사항에 관한 질문(예:검정고시친 이유)
4. 다른데 지원한데 있나? 왜 떨어진 것 같나?
면접 분위기 자체는 딱딱한편은 아니구요
자기만 편하게 생각하면 편안할 겁니다.
사실 긴장되긴 해요... 그룹전체 임원들이 나와서 보니까
그치만 쫄필요는 없어요... 다들 그렇게 보니까 ^^
항상 밝은 표정으로 약간은 웃는 얼굴로(웃지는 말고 웃는 듯한 밝은 표정) 면접관을 대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평소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는게 중요하죠
>롯데***에서 면접봤는데 1차는 합격하구 2차는 그룹전체가 롯데 호텔에서 본다는 군요. 안내하시던 분 말로는 1차보다 2차가 질문도 더 어렵고 긴장된다는데 혹시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어떤 질문 받으셨는지 구체적으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죄송합니다만...
: 신검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