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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글 잘읽어봤습니다.
저두 지금.. 이직준비를 하고있는데여.... 서류는 합격된곳이 있지만...
아직 면접을 보지않은상태라..
님 글이 솔귓하네여..
전..부모님께서.. 연세가 많으셔서..
제가 우리집 가장이거던여...(장녀)
다..제 월급으로 생활하시는데...
7월 31일까지.. 다니기로 한 제 첫번째직장..
1년 6개월간 일을했는데.. 월급두 작구..상여금도 없구,, 비젼이 없어서..
옮기는게.. 젤큰이윤데..
면접볼때.. 이렇게.. 얘기함.. 될까요??
정말.. 요즘엔.. 살기가 싫답니다.
집에오면 계속 닥달하시는 부모님..(이해합니다)
그치만.. 너무 속상하구.. 답답하구.. 눈물만 나네여...
사회경험이. 많으신분은..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여...
그리구.. 화이팅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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