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상담사는 증권 쪽에서는 메리트가 있는 요소가 아니라 운전면허증처럼 꼭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전문 브로커가 되려면 투자상담사 라이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2종은 주식 1종은 선물 등의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구요, 그리고 증권사에 가서 영업을 안 하기는 굉장히 힘들 겁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영업이나 일반 사무(증권 업무보다는 그냥 일반 사무직)직으로 빠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원래 금융권이 남녀차별 등에서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 ) 난이도는 경영학과 전공이라면 한 달 정도면 충분하고(혹은 아니어도 2주 공부하고도 많이 붙더라고요 주변에는) 그 외에도 2달 이상은 걸리지 않을 겁니다. 증권사에 취직하려면 그런 자격증과 함께 FP(증권업협회에서 보는 것)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고요, 아무래도 학벌이 좋거나 학점이 높으면 유리하겠지요. 그리고 모의주식경연 대회 등의 경력도 있는 것이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 님의 스펙으로는 싸가지 없게 들릴까 걱정이지만 조금 그 쪽 선호도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말한 면들 중에서 보완할 것을 찾아서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님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금융권 취업도전자>>...
: 대우자동차 합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