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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라는 특성상 상당히 경직돼고 보수적인 경향이 강한게 일반적인 면접분위일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8월8일날 본 면접은 임원면접중에 3-4번 정도 미소지을수 있을 만큼 편안한 면접이고 괞찮은 회사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긴장만 하고 보왔던 면접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면접비도 제일로 많이 주었고...
오랜만에 구직이라는 커다란 줄기를 벗어나 사람대 사람으로 즐겁게 얘기하다 온것 같습니다.... 저에겐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참고로, 전공은 안물어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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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일을 당했음돠 >.<
: lg-otis면접정보 좀 얻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