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쯤 전화가 왔더군여
g-entertainment라구
연예인들 메니져먼트라구..
사무직구한다구..
빨리 면접보러왔으면 좋겠다구하더라구...
잼있게 일할 수 있을것같아서...
빨리 준비하구..
가르쳐준 대루 길을 찾아서 갔죠
그런데 제가 면접을 보러갔는데..
벌써 누군가와서 면접을 보고 있더라구여
그래서 기다리라구해서 기다리구 있었는데
먼저온분이 가시더라구여.그러면서..면접본사장이..."낼꼭출근하셔여"
그러는거여여
그러면서..절 보더니..."면접보러온 친구군"
그러더니..다른곳으로 가더라구여
그러다가..다른 회사직원이 오더니"저희들은 경력자를 찾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그러더라구여
순간 열받아서
"그럼 왜 면접보러오라구 전화했냐구.
기분나쁘다구..난 시간내서 여기까지 왔는데.기분나쁘다구하구"
재수없어서 빨리 나왔거든여
걸어나오면서 생각할수록 넘 기분이 나빠서..
정말....
정말 재수 없는날이였어
g-엔터테인먼트...
그 회사 이런식으로 일처리하면 앞으로 잘될수있을런쥐...
곧 망했으면하네여
이번에 5억 투자해서 무슨 앨범을 만든다던데..
무슨 앨범인지 알아내서..그 앨범 못사게 해야 제 속이 편할것같네여
저 한테 이렇게 상처주구 절대 잘될수 없을거여여
절 완전히 바보루 여긴것같아서리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쥐..
: 영업직과 영업관리직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 삼*카드 면접정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