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방....
저도 얼마전에 똑같은 경우를 겼었습니다.
저도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기차길이 보이는 곳에 가서
담배만 피워대고 난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걸까하는
생각도 하면서 신세 한탄만 하다가 집으로 힘없이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여.
저와 너무 똑같은 기분일꺼라는 생각에 글을썼습니다.
모든회사에서 낙방한 사람에게도 연락을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전화했을때는 낙방이라고 하더니
일주후에는 2차 면접을 보라고 연락이 왔더군여
언제나 저같은 경우가 오는건아니지마
빨리 마음털고 다른 일자리를 위해서 더 많은 정보를 찾으세여
힘내시고여.
화이링!!
좋은 직장을 찾으시길 바라며.....또다른 백수가.
> 지난달 말일 쯤 면접을
> 보고 일주일을 기다리다 연락이 없어서
> 전화를 해보니
> 오마이 마더! 오마이 그랜드마더!
> "죄송하지만 안되신거 같네요"!!!!!!!!
> 청천하늘에 날벼락이
> 기대를 한터라 실망감도 이로 말할수가 없었어요
> 한동안 커피숍에서 일어나지를 못했어요
> 멍하게 한 40분을 앉자서 정말 오만가지의 생각들이
> 나더군요.그때 그말을 하지말껄,그 옷을 입고 가지 말껄
> 너무 후회 스럽고 미련이 남아서..이유인즉은 꼭 제가
> 될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 면접이란게 이런겁니까?
> 친구가 그러드라구요 괜히 가서 상처 받지말고
> 그냥 면접가지말라고... 그땐 그말이 괘심했었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거 같네요
>
>
: 나의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요?
: 금호전기에 대해 아시는 분 ..조금 급한데 애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