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ㅜ;;
저는 면접을 볼때마다 그럽니다..
벌써 6번째 면접..
면접 가기전 이틀정도는 힘이나면서 준비도 하고 의욕도 생기도
밥도 잘먹고.. 암튼 그러다가..
면접을 보고 나오면 너무너무 허전해서
누군가에게 말이라도 하고 싶구..
면접후 2~3일 정도는 그래도 기대감으로 지내다가 7주일째되면
의욕 상실과 침대에서 콕 처박혀서 나가지도 않는답니다.
10일 단위로 반복이 될때는 정말 힘들었답니다..
저두 매번 후회합니다. 내가 너무 힘이 없어 보이나
괜히 방긋방긋 웃었나.....
ㅜ.ㅠ
회사는 정말 인연과 운대가 맞아야 된다고 그러는데..
저를 기다리는 회사가 언능 나타났으면해요..
님도 힘내시구요. 님만 그런거 아니니까요.....^^
> 지난달 말일 쯤 면접을
> 보고 일주일을 기다리다 연락이 없어서
> 전화를 해보니
> 오마이 마더! 오마이 그랜드마더!
> "죄송하지만 안되신거 같네요"!!!!!!!!
> 청천하늘에 날벼락이
> 기대를 한터라 실망감도 이로 말할수가 없었어요
> 한동안 커피숍에서 일어나지를 못했어요
> 멍하게 한 40분을 앉자서 정말 오만가지의 생각들이
> 나더군요.그때 그말을 하지말껄,그 옷을 입고 가지 말껄
> 너무 후회 스럽고 미련이 남아서..이유인즉은 꼭 제가
> 될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 면접이란게 이런겁니까?
> 친구가 그러드라구요 괜히 가서 상처 받지말고
> 그냥 면접가지말라고... 그땐 그말이 괘심했었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거 같네요
>
>
: 답변 감사합니다.
: 나도 거기 냈는데 난 아무말 없는데 조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