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한국알콜에 대한 면접 정보 아시는분......
월요일날 면접보라고 하네요....
이제는 전화를 하두 많이 받아서 담담하네요.....ㅠㅠ
왜 자꾸 떨어지는지.....
그리고 님들 힘네세요......
자꾸 원서 쓰세요..그리고 계속 면접보시고요..조금한 회사나 않좋은 회사를 다니라는게 아니라.. 진짜 찐짜 좋은 회사에 면접 볼 기회가 생겼는데 면접에 대한 분위기,,, 경험등으로 떨어지는 실수는 말아야지요...
저는 경험주의자라서 이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것 같네요..
참고적으로 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대중앞에 서면 목소리가 떨리고 머리속이 조금씩 하얗게 변하죠....그나마 경제학과를 나와서 그런지 발표 수업을 많이 한 덕에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래도 처음 닥치는 상황에는 언제나 똑같은 경험을 하죠...
처음으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사실은 뭘 준비해야 할 줄 몰랐죠 ㅠㅠ;;) 면접관의 첫 질문은 3분동안 자기소개를 하라는 거였는데 저는 가기전에 잠깐 자기소개서를 보고 갔는데도 대답도 잘 못하고 ... 나머지는 말 안해도....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면접보기전에 옆 동료들과 수다떨다가 들어가서 거의 본능적으로 대답하죠..
마지막으로 혹시 처음으로 면접보시는 분들은 들어가기 전에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꼭 외우고 들어가세요...
다른 것들은 임기응변으로 대답하구요...뭐 재수만 좋으면 이 두가지만 정확히 해도 반 이상은 성공한거에요.....
아고 여기 이런말 써도 되는지...
님들 희망을 잃지마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지만 여기에 비례해 면접에 대한 경험도 차근차근 몸으로 흡수 됨니다..
그리고 면접 경험이 떨어진 자신감을 극복할 수 있을만큼 커 졌을때 어떤면접이든지 붙을수 있다고.......
: 사무직에 대해서..
: 회계인력을 모집한다는데.......저는 사회학전공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