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각오? 다 좋습니다....
그래도, 사실 깨 놓고 보면.. 연습만큼 좋은건 없답니다...
친구들도 좋고 누구라도 좋으니까
사람들과 모여서 면접관처럼 두명이상을 자기 앞에 앉혀두고
자기는 면접을 받도록 연습을 해보세요..저도 두번정도 그랬답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사람이라도 연습을 안 하면 입에서 말이 아나오니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 연습시, 장소도 그럴 듯하게 조용한 곳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하셔도 되고, 의자를 두고 하셔도 되지만, 중요한 것은 면접관 역할을 하는 분과 면접 연습 하시는 분 전부 진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단 면접관역할 하시는 분들은 피면접자가 무엇이 부족한지 꼭 메모하여 적어두도록 부탁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 이제 사회에 나갈 각오가 된 햇병아리.. 올림..
>안녕하세요?
>초보 백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수없는 서류 접수끝에 겨우 달랑 몇군데
>면접을 보았습니다.
>딴 사람들은 말도 잘하드만 전 면접공포증(?)이 있나봅니다.
>별 질문도 아닌데 무지 떨고, 심지어 입술이 부르르 떨리는게 말도 안나옵니다. 탈락 0순위라는데....
>평소에는 말도 잘하는데 면접만 보면 너무 긴장이 됩니다.
>어쪄면 좋죠?
>
: 감사합니다.(냉무)^^
: 현대캐피탈 취업 되었어요..근데 걱정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