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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구하기 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되가나..
첨으루 연락와서 면접보라구
갔습다..
별루 사람들 없을줄 알구 갔는데..스무명정도..다들 정장...나? 그냥 편한 옷차림...
신입두 뽑는다길래...기뻐서 갔죠...그일에 대해서 아는거 하나두
없어거든요..
5명이서 한꺼 번에 마지막으로 면접을 봤는데...
신입은 한명두 없더군요..
솔직히 제가 젤루 어려보이더군요...
면접관이 직업관련 질문을 하는데 다들 경력이 있어서 이래저래
얘기하더라구요...나? 질문의 요지두 파악못함...ㅜㅜ
제 차례라서 그냥 웃었습니다. 면접관...안해봐서 모르겠죠..?네!
왜 절 면접 보러오라구 했는지 의문입니다..
당장 사람이 필요한것 같은데....
암튼 오늘탄 택시 아저씨가 인상좋다고 붙을거 같다구 그래서 내심기대했는데...멀뚱이 앉아 있다가 왔슴다..
차라리 신입이란 말을 적어놓지 말지....
암튼 백수 여러분 취업중요하지만 몸 마음, 젊음 다 팔지는 맙시다
회사에다....
: 로지트코퍼레이션 아나요?
: 태평양계열사 (주)에뛰드 면접정보 아시는 분 영업관리직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