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학습지 회사치구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서류에서 합격 되었다고 면접을 보러 오라더군요
그런데 그때 마침 시험 기간이라 참석이 불가하다고 말하자
자기 회사는 그런걸 모두 감안해서
그런 사람들만 모아서 다시 면접을 본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이렇게 지원자를 배려해주는 회사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날짜를 나중에 통보해준다고 하더니만
기다려도 제가 따로 연락을 해봐도
자꾸 기다리라고 하던군요
그리고 며칠후 기다리다 지쳐 전활하니
글쎄 면접을 모두 다 치렀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따지자 무슨 착오가 있던것 같다고 하더군요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그것때문에 다른 회사 면접도 포기 했는데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서류가 직원 실수로 빠트려서
미처 연락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전 담장자란 사람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화비만 아깝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황당한 사건을 저지른 아이템플은 생각만 해도
기분나쁩니다.
취업에 목마른 우리 같은 사람들을 놀리는 것도 아니고
기업윤리라구는 눈꼽의때만큼도 없느 회사입니다.
위 글을 읽으니 안간게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 지금 사회복지관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안간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 힘들죠
: 회계관련 직종에 근무하신분께 질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