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대해서..
안녕하세여. 얼마전 sony korea 면접에 대해서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이창수라구 합니다.
너무나 많은 관심과 격려 메일로 정말 몸들바를 몰랐습니다.
이렇게 서로 격려하구 고통을 함께하려는 모습이 정말 너무도
보기가 좋았고 더욱더 힘이 됨을 느낌니다.
제 개인메일로 너무도 많은 개인질문들이 많아서 그중에서 가장 빈번한
질문이었던 외국계 회사 들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을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간단히 남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 외국계 회사를 들어가기 위한 준비
첫째, 확실히 자신이 어떤 분야에 일을 하구 싶은지를 정해야 해요.
무역, 회계, 홍보, 마케팅, 수입파트 등등 구체적인 하고 싶은
일을 정한뒤, 그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게 유리..
만약 해외무역파트면 - 국제무역사, 등등
경영파트나 마케팅 파트면 - 선물거래사, 외환거래사 등등
왜냐면, 외국계 회사는 대학시절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온 성과나 과정을 중요하게 봐여 당연히 그에따른
증거가 필요하겠죠
둘째, 영어능력은 토익이나 시험위주보단 영어회화 위주로.
가급적이면 비즈니스 영어를 좀 해두는 것두 좋겠죠
우선 면접부터가 영어로 시작하구 보통 회화능력을 테스트 하는
경우가 많거든여..
지금부터라두 미인회화를 열심히 듣고 학원을 다니면 문제 없을
거예요.
셋째, 영문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가장 중요한 부문
정말 최소한 한달은 들여서 신중하게 작성하구 만들어야 해여.
외국계회사는 자신을 포장하는 능력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깔끔하고 정교한 형식이나 독특한 내용을 선호합니다.
자신의 모든 컴퓨터 능력을 발휘해서 지금부터 시간을 내서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글구, 모두들 외국계회사를 준비하는 모임을 만들거나 개인적으로
off line에서 한번 뵙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건 한번 우리 서로
생각을 해보도록 하지요.
그럼, 더욱더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제 e-mail- lcs7786@naver.com
으로 해주시고요, 우리 모두 서로 힘내서 이 힘든 전직을 아니 취직의
관문을 넘어보자구여.....
늦은밤 창수
: 오그덴에 대해서 아시는분이여...
: 면접을 보러 오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