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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비엠에 대해 몇가지 적습니다...

작성자 | texan

조회수 | 773

작성일 | 2001.02.05

유경험자로서 궁금해하실 몇 가지에 대해 얘기드리죠. 절대평가의 커트라인은 저역시 정확히 모르지만 임원진의 말로는 적성검사는 파트별 커트라인은 따로 없고 뭉퉁거려서 반타작이면 된다하고요 영어는 적어도 120개는 맞아야 한다는군요. (직종별로 차이가 있는지,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지는 장담을 못 드리겠군요. 죄송합니다.) 결과는 보통 3일정도면 나옵니다. 합격자에 한해 유선연락이 오더군요. 물론 면접도 바로 있게 되고, 면접시에도 교통비와 음료 제공합니다. 졸업여부와 지원을 궁금해하신 점에 대해선 가능하시면 졸업이 한학기 이상 남았을시엔 신중하시길 바라는게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필기시험부터 근무시작일까지가 한달이 안 될정도로 일사천리 진행으로 당장 투입 가능한 사람을 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큰 의미없이 지원하였다가 나중에 정말 칼을 휘둘러야 할때 칼을 뽑아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이비엠도 필기시험을 일단 본 경우 적어도 1년은 재응시가 불가, 전산상에서 탈락한다고 하며 P&G 같은 경우도 2,3년은 접수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수시채용시 본인이 원하는 직종이 아님에도 일단 한번 하시다가는 본인이 원하는 때는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두들 입춘대길 하십시요... >저도 그날 시험 봤는데요 어렵더군요.... >근데 절대 평가라니... >어느 정도 풀어야 될 수 있을지 알고 계시면 갈켜주세요 >그리고 꼭 합격하시길..... >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 시스템 솔루션에서 봤는데요.. >>제가 갔던 반은 여자들이 많아서 제가 잘못 지원했나 싶었더니.. >>담당자님이.. 나이순으로 번호를 매겨서.. 뒤로 갈수록 여자들이 많더라 >>고 하더라구여.. 글구 셤은여... >>황당하더라구요... >>특히 Part 1이..요.. 맨처음에.. 이걸어케하라는건지... >>행렬을 이리돌려보구.. 영어로 되어있으니... 잘 돌리고 있는도. 몰라서.. >>못봤구여... >>그리고 파트 2는 그럭저럭 봤구여.. 그리 어려운것은 없었구여.. >>파트 3는 반도 못풀어서 냈슴다.. 감점이라서 푼거 다시 풀고 하다보니 >>그래서.. 한 13문제 풀었구여.. >>영어는 잘봤어여.. 실수로 한두개 틀리지 않는한...10분 남더라구여.. >>카투사 갔다온것이 도움이 된것 같구여.. >>그래도 애매한것은 시간이 남아서 다시 봐도 애매하더라구여.. >>영어는 다른분들도 다 잘본것 같더군여.. >>거의 중학교 수준이니... >>오히려 적성 검사가 넘 어려웠음.. 영어 셤보다... >>암튼.. 이번셤은 절대 평가니까요... >>모두 잘되심 좋겠구여... >>면접까지 갔음 좋겠네여... >>샤프도 주고.. 돈도 주고.. 좋긴 좋더라구여... >> >>근데.. 전 이번에 8월 졸업 예정자인데. .어케 서류전형 합격했네여.. >>분명히 7월이후에 일할수 있다고 기재했는데.. 외국회사는 바로 일할사람 >>만 뽑는거 아니었나여?.. 저두 어케 기냥넣었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 >>>오늘 구룡중학교에서 시험보신 분들이요.. >>>잘 들 보셨나 모르겠네요~ >>>전 시스템솔루션 지원했거든요.. >>>제 지원분야에만 250명 정도 오신 것 같은데.. >>>그나저나 시험 못 봐서 큰 일이네요.. >>>파트 1은 문제가 무얼 풀라는 말인지 몰라 한참 헤메다가 >>>겨우 반정도 푼 것 같은데.. 이것두 맞게 푼건지 모르겠어요.. >>>파트 2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는데.. 시간이 모잘랐구요.. >>>파트 3는 7문제 정도 풀었는데.. 너무 조금 푼 것 같아요.. >>>해석두 해야하구.. 잘 생각나지도 않는 수학할려니 진땀이.. >>>그리구 영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시간이 넘 모자라서요.. >>>전 150개 중 25개 찍었는데.. 제 옆에 분도 그정도 찍으시는것 같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리필 좀 달아주세요.. >>>그럼 모두 합격하시길.. 결과가 언제 쯤 나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