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조금 전에 전화가 왔는데...무슨무슨아시아라면서 내일이나 모레 두 날 중 면접을 보러 오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이거..참...얼마나 난감한지.,..
솔직히 여기저기 이력서 내놓은 곳이 너무 많아서요...
그나마...우편은 몇 안 되는데다, 그래도 대충 기억을 하는데..
이메일이나 온라인 지원 회사는 넘 많아서...어디가 어딘지 기억도 안 나네요...
얼떨결에 면접 보러 간단 말은 했지만..고민이네요..
집이 있는 도시도 아니고...4시간 동안 기차 타고 갔다 와야 하는데..
전화를 받자마자 자기네 회사 이름 말하고..면접 일정을 죽~ 말하는데..
중간에...'저기요, 무슨 회사라구요? 제가 여기저기 다 내놔서 기억을 못하거든요~ 무슨 일을 하는 회사에요?'라고 물어볼 순 없잖아요...--;
면접을 다녀온건 아니고...가기 전이긴 하지만..그 참..고민되네요..
|
: 간염보균자...어찌되는지......
: 감사합니다.(內容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