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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에 있는 유원빌딩에 있는 어떤 회사에 면접보러 간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강의와 OT가 있었습니다.
물론, 도중에 나와서 친구한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라구하구..
거의 정수기 판매라는걸 확신했죠.
물어보셨다구요?
그렇다고 그들이 정확하게 대답해 주겠어요?
그렇게 다녀간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피해본 사람들이 항의한게 한 두건이 아닐텐데..
님은 너무 순진하신거 아닌가요..
가지 마셔야 할 것같네요.
지난번 올리신 글에도 누군가 답변한것 같은데..
혹시, 거기 꽤 많은 테이블이 죽 있고..벽에 뭐 구호,포스트 그런거
안 붙혀 있던가요? 사람들도 와글와글 하구..
거의 그런분위기라면 100% 구요.
하여간 느낌 좋지 않아요..
하지만, 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가셨었다니..
이번에도 가셔서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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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보신분들 도움좀....
: <부탁>LG전자 디지털디스플레이 면접에 대해...
